본문 바로가기
[WOW] 진로크 - 세상의 파괴자 (오크 전사가 착용한 진로크 - 세상의 파괴자의 모습) 진로크 - 세상의 파괴자 Zin'rokh, Destroyer of World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20인 레이드인 줄구룹의 마지막 네임드(학카르)가 드랍하는 양손검이다. 당시 정공 혹은 막공 주사위팟 위주로 돌아가던 레이드판을 골팟이 대세가 되도록 판도를 바꾼 애증의 무기다. (골팟이 처음 등장한 이래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와우저들 사이에서 이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골팟이 합리적이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골팟 때문에 게임 경제가 망가졌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당시 미칠듯한 레이드 난이도 때문에 상위 아이템인 [아쉬칸디 - 기사단의 대검]을 먹기 어려웠던 수많은 양손검 유저들이 눈독을 들인 무기다. ​ 이 .. 2020. 4. 22.
[WOW] 쿠엘세라 "귀족의 검" 쿠엘세라 "귀족의 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2005년)때부터 존재한 아주 오래된 도검 장비 ​ 용들이 제련하여 칼도레이(나이트 엘프)에게 주었다는 검으로, 탈라시안과 다르나시안어로 귀족의 검(higt Blade)이란 뜻이다. 참고) 쿠엘세라의 쌍둥이 검으로 쿠엘델라가 있다. (이쪽은 리치왕의 분노때인 2008년 무렵에 게임내에 구현되었다.) 혈투의 전장에서 네임드를 잡거나 우두머리를 잡은 뒤에 열수있는 보물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폴로르의 용사냥 개론'이라는 퀘스트 아이템으로 시작해 고대의 검을 얻고, 오닉시아가 광역 브레스 공격을 쓸 때 땅바닥에 검을 놓아 달구는 것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칼림도어 대륙 패럴러스에 위치한 혈투의 전장) 위협적인 오우거가 득실되는 5인 던전이다...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