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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 v rising (브이라이징) 안녕하세요! 샤르띠에입니다. 간만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오늘 추천드릴 게임은! V RISING (브이 라이징) ...요즘 뱀파이어(=흡혈귀) 컨셉의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V RISING도 그런 류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흡혈귀라는 설정이에요. 1주일 전인 5월 17일에 발매된 따끈따끈한 신작 "얼리억세스" 게임입니다. 명작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도 "얼리억세스"인데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게임성과 풍부한 컨텐츠 덕분에 출시 1주일만 수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있어요. - V RISING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는 생존? 경쟁? PVP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처럼 제작 & 건설 요소도 있으며 RUST처럼 플레이어끼리 자유롭게 전투하고 약탈(?)도 가능해요. .. 2022. 5. 23.
언홀리 하이츠 - 건물주 마왕이 되어 아파트를 경영하는 게임! 언홀리 하이츠(Unholy Heights) - 건물주 마왕이 되어 아파트를 경영하는 게임! 일본판 이름은 (메종 드 마왕[メゾン・ド・魔王]) 플랫폼 : 스팀 / PS4 / PS VITA / 닌텐도 스위치 장르 : 육성 & 경영 시뮬레이션 / 인디 / 아기자기 / 디펜스 가격 : 4400원 (스팀) 6800원 (PS4 & VITA) 언어 : 영어 (PS4 버전은 한글) 출시일 : 2013년 8월 16일 플레이어는 은퇴한 마왕(?)이 되어 아파트를 관리하는 게임이에요. 아파트 경영 + 요괴 육성 + 용사 방어(디펜스) 요소가 합쳐진 경영 & 육성 & 디펜스 장르의 다채로운 게임이에요. 2013년에 발매된 2D 그래픽의 인디 게임이라 시스템 요구 사항이 낮아요. 마왕이 관리하는 아파트라서 입주민은 전부 요괴로.. 2020. 6. 15.
팩토리오(Factorio) 오늘의 추천 게임! 자동화 공장을 건설&운영하는 게임! 팩토리오(Factorio) 플랫폼 : 스팀 장르 : 자동화 기지 건설 / 시뮬레이션 / 자원관리 / 샌드박스 / 포스트 아포칼립스(?) / 공학 설계 얼리 억세스 출시일 : 2016년 2월 26일 공식 한글 자막 지원 가격 : 3만원 스토리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미지의 외계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 플레이어는 행성에서 탈출하기 위해 무한에 가까운 방대한 행성을 탐험하여 자원을 모으고, 모은 자원을 토대로 자동화 공장을 설계&건설하여 행성 탈출에 필요한 로켓을 발사하는 게 목표입니다. ...라고 하는데 사실 이런 샌드박스 종류의 게임이 늘상 그렇듯 팩토리오도 스토리나 시나리오가 중요한 게임이 아니다. 어쩌면 팩토리오를 플레이하는 유저 대부분이 이 게임.. 2020. 5. 15.
방사능으로 멸망한 세계를 재건하는 게임! 엔드존 (Endzone) 방사능으로 멸망한 세계를 재건하는 게임! 엔드존 (Endzone) 플랫폼 : 스팀 장르 : 아포칼립스 도시 건설 / 시뮬레이션 / 타이쿤 / 자원 관리 얼리 억세스 출시일 : 2020년 4월 2일 공식 한글 자막 지원 가격 : 3만원 2020년 5월 31일 스팀 오늘의 할인으로 25% 할인율이 적용되었다. 스토리 엔드존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원자력 사고로 인해 전세계에 퍼진 방사능 속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로 새 문명을 개척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도시 건설 게임이다. 게임 리뷰 & 설명 현재 얼리 억세스 게임이라 스토리와 관련된 모드가 없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엔드존과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티 빌더 컨셉으로 발매된 "프로스트펑크"가 훌륭한 시나리오로 호평받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 2020. 5. 15.
기차역 만드는 게임! 트레인 스테이션 리노베이션(Train Station Renovation) 4월 신작 게임 소개! 기차역 만드는 게임! 트레인 스테이션 리노베이션(Train Station Renovation) 플랫폼 : 스팀 장르 : 싱글 / 시뮬레이션 / 타이쿤 / 1인칭 시점 얼리 억세스 출시일 : 2020년 4월 30일 한글 미지원 가격 : 1만 5500원 2020년 4월 30일 스팀에 등록된 신규 얼리 억세스 게임이다.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3D 그래픽에 훌륭한 BGM이 한데 어우러져 굉장한 몰입감 속에서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직 얼리 억세스라 그런지 몰라도 게임의 스토리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타이쿤류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 속에서 "플레이어"는 기차역 수리 및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1인 기업의 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따로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부하직원 ..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