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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멘탈이 강한 사람 특징 13가지

by 샤르티에 2021. 1. 13.

 

안녕하세요! 샤르띠에입니다.

오늘은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 13가지를 정리해봤어요.

1. 감정을 낭비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또한 남을 휘두르지도 않는다.

그들은 "상사가 나를 짜증나게 해."라고 하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일에 불평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이미 발생한 상황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대신 그 이후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그들은 인생에서 컨트롤 가능한 것에 집중한다.

마음가짐과 태도는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안다.

 

3. 주변 사람이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탓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주변을 사람을 탓하거나 자신이 처한 환경에 한탄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삶이 쉽지 않고,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4.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변화를 피하지 않는다.

불평하기 보다 변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

 

5.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고 애쓰지 않는다.

할말은 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 해도 그들은 사람들을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

 

6. 계산된 리스크를 피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시도를 하지 않는다.

다만 계산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를 감수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계산하는데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모든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다.

 

7.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과거에 연연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자신의 과거를 그대로 인정하고, 거기서 교훈을 얻으려 한다.

또한 과거의 영광에 대한 환상도 갖지 않는다.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8. 한 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대신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활용한다.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9.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고, 과거의 실수에서 새로운 것을 배운다.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 미래에 더 나은 결정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10. 다른 사람의 성공을 시기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두어도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는다.

또한 성공에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성공할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11. 세상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세상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서 기회를 찾는다.

 

12. 혼자 있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견뎌내고, 침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한가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하지 않고,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

 

13. 즉각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말을 하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결과를 즉각적으로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변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루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여기까지 멘탈이 강한 사람들의 특징 13가지를 정리해 봤어요.

 

저는 멘탈이 강한 편이 아니어서 위의 글귀를 읽어보며 본받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역사적인 인물중에 멘탈이 가장 강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요.

그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고 있지는 않지만 기록으로 전해지는 그의 행보만 봐도 평범한 멘탈의 소유자는 아닌 거 같아요.

 

변두리 지역이나 다름 없었던 코르시카 섬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순수 본인의 노력과 능력으로 프랑스 대제국의 황제가 된 것만 봐도 굉장한 일이죠.

 

여기에 더해 수많은 전쟁을 철인같은 정신력을 바탕으로 승리로 이끌었으며, 황제에서 퇴위된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엘바 섬에서 탈출하여 재기를 시도하는 것도 놀라운 일이에요.

 

모든 것이 끝난 뒤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알게된 뒤에도 삶을 포기하기는 커녕 황제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으며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실히 위대한 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담대하고 탄탄한 멘탈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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