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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관련/게임 이야기

온라인 게임 서버종료 사진들

by 샤르티에 2022. 4. 4.

오투잼

서버종료 전 운영자와 한판

 

오투잼 국산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한 온라인 리듬 게임

당시 기준으로 유명한 명곡도 많고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성에 은근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

잘못된(?) 유료 서비스 정책으로 인해 아쉽게 망했다.

 

이를 아쉬워한 유저들 덕분에 현재는 오프라인 버전이 개발되어 유저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고 합니다.

 

​트릭스터

서버 종료 직전.

 

서버 종료 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트릭스터를 즐긴 수많은 유저들이 오랜만에 접속해 마을에 모여서 기념촬영을 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그래픽, 땅을 파서 아이템을 얻는다는 비교적 참신한 시스템 덕분에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았던 트릭스터.

특유의 귀여운 그림체 때문에 커뮤니티를 즐기는 유저들이 많았다.

 

...최근에는 NC소프트가 모바일 버전으로 트릭스터M을 출시했습니다만, 세간의 평가는 "트릭스터" 스킨 씌운 "리니지"라는 말로 요약될 정도로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러 의미에서 평가가 좋지 않다.

 

팡야

 

한 시대를 풍미한 골프 게임

한창때는 온라인 게임이 흥한 건 물론이고 그걸 발판으로 PSP& WII등 콘솔까지 진출하는 등

나름 꽤 잘나간 자랑스런 국산 게임이었으나 ...

메타의 고착화와 그로 인한 고인물의 등장으로 게임이 서서히 하향길에 접어들자 그대로 망해버렸다.

 

이 당시 유저들은 각도기까지 동원해서 샷 한번에 홀인원을 밥 먹듯이 하는 경우가 흔했다.

...사실 도구를 쓰는 것도 중수의 영역이고

정말 고인물들은 눈 감고 대충 쳐도 다 홀인원이었다.

 

 

큐플레이

(얼마 남지 않은 유저들이 광장에 모여 작별인사를 나눈다.)

 

초창기 넥슨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한 퀴즈게임이었다.

초기에는 퀴즈퀴즈 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었다.

 

당시에는 리니지류의 단순 사냥 온라인 RPG 게임이 대부분이었는데

퀴즈풀이라는 참신한 게임성 덕분에 꽤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퀴즈 풀이 이외에도 OX퀴즈나 기타 소소한 미니게임이 많았다.

 

초기에는 순수하게 퀴즈를 즐기던 유저가 많았던 반면

시간이 흐르면서 퀴즈의 정답을 모아놓은 소위 "족보"가 개발되고 유저 사이에서 공유되면서

나중에는 퀴즈 게임이 아닌 단순 타자 빨리치기 게임으로 변질되고 말았다.

여기에 염증을 느낀 유저들이 조금씩 이탈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이 마저도 귀찮아진 사람들이 "매크로"를 만들어 배포하게 되면서

게임이 급속도로 몰락하게 된다.

​디지몬 온라인

서버 종료 직전 모든 진화를 풀어줘서 유저들이 자유롭게 디지몬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레이시티

서버 종료전 마지막 분노의 질주

 

​에버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피쉬 서버 - 수 년간 스타크래프트 공식 서버를 대체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된 프리서버.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발표하며 피쉬 서버를 흡수 통합한다고 밝히자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게 된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이미 새롭게 리마스터된 스타크래프트 공식 서버로 옮겨간 상태라

얼마 남지 않은 사람들이 1채널에 모여 작별 인사를 주고받았다.

 

그동안 피쉬 서버를 즐기며 서버에 적지 않게 정이 붙었던 사람들은 서버가 문을 닫는다는 사실이 차라리 몰래카메라(=주작)이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문을 닫고 만 피쉬서버

(피쉬 서버는 현재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공식 서버에 편입되었다.)

 

최강의 군단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서버 종료 직전 마지막 게임)

 

 

짱구는 못말려 온라인

 

그랜드 체이스 - 지금도 그랜드 체이스 유저들은 서버 종료를 많이 아쉬워하며 그리워하고 있다.

브라질에서는 한때 국민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잘나갔기에 아쉬움이 더욱 컸다.

(지금도 브라질 등지에서는 사람들이 그랜드 체이스를 다시 서비스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케로로 팡팡

 

SD건담 캡슐파이터

 

S4리그

 

서바이벌 프로젝트 - 서버 종료 1일전.

서버 종료 사실을 모르는 어느 유저가 캐쉬를 질렀다가 전체 채팅으로 사람들한테 놀림받는 사진

 

텍티컬 커맨더스

(정말 잘만든 명작 게임인데 시대를 잘못만나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

 

...위에 언급된 큐플레이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어 서비스된 넥슨의 전략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이 무렵 넥슨은 참신한 게임을 많이 내놓았다.

(퀴즈게임 - 큐플레이)

(전략게임 - 택티컬 커맨더스)

(댄스게임 - 비트댄스)

...등등

 

택티컬 커맨더스는 그 당시 한창 유행하던 [스타크래프트]를 겨냥해서 만든 게임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1년에 나온 게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하고 디테일한 설정과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었으나 오히려 그 점이 발목을 잡아 높은 진입 장벽을 형성하는 바람에 망했다고도 볼 수 있다.

 

허스키 익스프레스

 

...이것도 넥슨이 서비스한 참신한 게임이다.

제목 그대로 나만의 허스키를 키워 허스키가 끄는 눈썰매를 타고 마을 사이를 오가며 일종의 무역(?)하는 게임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무엇보다 캐릭터와 함께하는 허스키가 무척 귀여워서 출시 당일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무역 게임답지 않게 경제 시스템이 몹시 허술하게 짜여져 있고 운영도 좋은 편이 아니어서 기대와 달리 순식간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XE서버

 

스파이크 걸즈 - 서버 종료 직전. 운영자가 마지막 남은 유저와 게임

스파이크 걸즈 - 서버 종료 직전. 운영자가 마지막 남은 유저와 게임

 

"스파이크 걸즈 서버가 곧 종료됩니다."

 

프로 야구 매니저 - 마지막날 현질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배틀 필드 온라인

 

 

반지의제왕 온라인 브리랜드에서

 

에오스

 

 

샤이닝 로어 - "스톤에이지나 해야지 이딴 재미없는 게임"

 

스톤에이지

 

...그 당시 무협 아니면 판타지 혹은 아주 드물게 SF세계관을 채용하던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과 달리 "석기시대" 컨셉을 잡은 독특한 게임

 

귀여운 그래픽과 설정 & 나만의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다는 시스템 덕분에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서비스는 참 다사다난한 과정을 거쳤다.

 

2000년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 차례 망했다가 넷마블에서 재오픈을 했고 이때 꽤 흥했다.

하지만 이미 한창 저물어가던 "정액제" 서비스를 실시하는 바람에 게임이 또 한번 망하기 직전까지 갔었다.

겨우 "부분 유료화" 서비스로 전환해서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 이전만큼의 화제성은 이미 사라진 상태였다.

 

엘리샤

(서버 마지막날 태어난 말과 과도한 수수료의 교배소)

 

2011년에 서비스한 말(?) 키우는 게임

당시 말과 나의 이야기, 엘리샤 라는 아이유 광고로 인지도를 쌓았었다.

나름 유저층이 있었던 게임인데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운영으로 유저들이 떠나기 시작하면서 하향세를 겪었고

이를 만회하고자 엘리샤 2.0이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패치를 하려 했지만

운영자 측에서는 이것만으로는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결국 패치는 백지화되고 그대로 서비스가 종료된 비운의 게임

 

 

던전 스트라이크

 

해피시티

(마지막 날 남원광장에서 단체사진)

 

조이시티와 거의 같은 게임이면서 보다 현실적인(?) 느낌의 컨셉이었다.

조이시티 보다 더 인기가 많아서

서비스 종료도 더 늦어졌다.

 

조이시티

(서버가 종료되는 날)

- 2001년에 서비스 시작한 게임

- 그 당시 온라인 게임 대부분이 리니지식 닥사냥 컨텐츠가 전부였던 시절에 커뮤니티 & 직업체험 & 방꾸미기 & 미니게임 등등. 캐주얼하면서 커뮤니티 친화적인 게임성을 내세워 나름의 유저층을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 출시된 직후부터 지금까지 무려 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명작 시리즈인 "심즈" 1탄이 2000년에 출시되었고 그와 비슷한 게임성의 조이시티가 2001년에 출시된거니 조이시티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게임인지 알수있다.

 

스크린샷 화면에 보이는 개구리 & 약초 등등은 원래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필드에 젠 되는 아이템이며, 유저들은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를 줍는걸로 돈을 벌곤 했다.

 

조이시티가 잘 나갈때는 유저가 워낙 많아서 바닥에 아이템이 생성되자마자 사라지기 일쑤였으나, 서버 종료 직전이 되자 아이템을 줍는 사람도, 이를 관리하는 사람도 없어져서 바닥에 아이템이 넘쳐나게 되었다.

 

조이시티 서버가 종료된 후 대부분의 유저들은 비슷한 게임성을 가진 "해피시티"로 넘어가게 된다.

 

플래닛 사이드2

(서버 종료 직전 최후의 전투)

 

워페이스

(서버 종료 직전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라그나로크 온라인2

(마지막 날인데 아무도 없다.)

 

 

문명 온라인

 

 

아이언사이트

 

케로로RPG

 

요구르팅 - 한국 서버

(GM이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 가수 "신지"가 부른 요구르팅 OST - Always 는 지금도 여전히 명곡으로 회자되고 있다.

 

요구르팅 - 태국 서버

(한국서버는 2007년에 문 닫았지만, 태국에서는 꽤 인기가 많아서 한국 서버 종료 4년 뒤인 2011년에 문을 닫게 된다.)

요구르팅을 그리워하는 많은 한국인이 태국 서버에서 게임을 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마지막 날 기념 사진)

 

건넥

 

슈팅대전 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

 

 

미니 파이터

 

블랙 스쿼드

(서버 종료날 모든 캐쉬템을 무료로 풀었다.)

- 한국 서버는 문 닫았지만 스팀에서 해외 서버로 서비스중이다.

- 출시 당시로서는 상당히 디테일하고 고급스러운 그래픽으로 어필했으나, 흥하는데는 실패했다.

 

 

메탈 레이지

 

바우트

(한국 서버 마지막 날)

- 이후에 미국에서 나름 인기를 얻고 서비스를 이어 나갔으나

미국 서버마저 2010년에 문을 닫게 된다.

 

(구)얍카

(서비스 종료전 GM을 불러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현재 부활 얍카 로 서비스 중이다.

 

드래곤볼 온라인

(서버 종료 5분전)

마지막 작별 인사를 나누기 위해 카린 마을에 모여드는 사람들

 

이 날. 용신을 소원해서 각자 소원을 빌었다.

 

(구)노바1492

(서버 종료날 마지막 게임)

 

이 게임도 참 기구한 운명을 겪고 있다.

- 2011년에 서비스 종료했는데 5년 뒤인 2016년에 재오픈했다가 또 망했다.

- 2020년에 스팀에서 재오픈 했다가 또 망했다.

 

- 위에 언급한 "택티컬 커맨더스"처럼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라 특유의 매니아층이 있다.

- 출시 초기부터 나름 깊이있는 세계관디테일한 밸런스 & 독특한 전략적 요소 등등. 이 뒤섞여 특유의 재미가 있었고 덕분에 꽤 인기를 얻었었다.

 

- 노바1492 OST 중 "5분 랩" 이라는 노래가 명곡으로 유명하다.

노바1492 설정 속에 등장하는 전투로 "5분 전투"가 있고

그걸 구현한 게임 미션이 있는데 사방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적들의 공세로부터 정확히 "5분"을 버티면 승리하는 내용이다.

이 미션을 할때 나오는 곡으로 노래도 정확히 5분인데 5분 동안 노바1492의 스토리와 설정을 장렬하게 표현한 노래와 가사가 일품이다.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J0XiYhuXWdE 

 

노바2

(서버종료 전 - 최후의 7인)

 

루니아 전기

(최후의 3인)

늦은 새벽 시간에 서버 문을 닫아서 접속하는 사람이 3명밖에 없었다.

 

낚시하면서 서버 끝나길 기다리는중

 

아트 오브 워

(참신한 게임이었지만 금방 망해버린 비운의 게임)

마지막 남은 유저끼리 기념 촬영

 

 

골드윙

(일본 서버 종료 직전 - 한국 서버가 먼저 문을 닫게 되면서 남은 유저들이 일본 서버로 넘어가서 게임했었다.)

그러다 일본 서버까지 종료.

 

엑스틸

(서버 마지막 날 최후의 3인 - 게임이 한창 잘나갈때는 대회까지 열 정도로 흥했었다.)

 

딜문

(서버 종료날 기념 촬영)

 

엔리멘탈 사가

(2002년에 서버 문을 닫았다.)

 

던전&드래곤

(서버 종료 9초전 - 이 날 GM들이 가장 강력한 드래곤을 소환해서 때려잡는 모습을 보였다.)

"이 세계는 9초 뒤에 닫힙니다."

 

겟엠프드2

(마지막 날 - 악세&전적 기록을 살펴보는 유저)

 

 

마스터 오브 판타지

(서버 종료 전날 - 혼자서 필드를 돌아다니며 추억에 잠기는 유저)

 

페이퍼맨

 

(마지막날 기념촬영 - 한국서버는 2008년에 문을 닫았지만 일본 서버는 2016년 12월 26일까지 운영되었다.

먼저 문을 닫은 한국&대만&홍콩&태국 서버 이용자들이 일본 서버에 몰리면서 한때 일본에서 꽤 잘나간 적도 있으나 지속적인 유저수 감소로 인해 결국 문을 닫게 되었다.)

일본 서버가 문을 닫은 날인 12월 26일에는 ​그동안 페이퍼맨을 즐긴 전세계 유저들이 소식을 듣고 몰려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접속해서 게임이 살아날 가망이 보였지만

안타깝게도 예정대로 서버 종료를 했다.

 

솔저 오브 포츈

(서버 종료날 - 아무도 접속하지 않은 클랜원)

 

넥슨별

(이 유저는 서버 종료날 게임속 모든 NPC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전체맵을 일주했다.)

 

나나이모 

(서버 종료날 - 한때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플라타너스" 광장)

이제는 접속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진 나머지, 다른 사람을 보고 신기해하는 ​​유저

 

서버 끝나기 직전 팬 카페 회원들을 모아서 추모했다고 한다.

 

 

큐링 온라인

(서버 종료날 운영자와 기념 촬영​)

 

윈드 슬레이어즈

(마지막날 NPC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유저)

"처음 전직하러 왔을때가 생각나네 ㅎㅎ"

"스킬 가르쳐준거 고마워!"​

 

포트리스2 블루

(서버종료전 - 블루 서버 종료 1주일 후에 포트리스2 레드라는 이름으로 재오픈 했다.)

 

건스타​

 

 

바이오니아

(마지막 날 - 세균을 무찌르는 특이한 게임이었다.)

어른들은 이 게임에 교육적인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는지

2000년대 초반에는 신문을 포함한 온갖 언론에서 교육적이고 유익한 게임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되며 꽤 인기를 얻었다.

관련 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0207562

 

쿵야 어드벤쳐

(서버 종료전 모든 맵을 돌아보는 유저​)

 

고스트X

(전성기 시절에는 정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고스트X

(서버 종료 하루 전 - 텅텅빈 썰렁한 로비)

 

에어라이더

(서버 종료 하루 전 - 이날 전체 접속자가 스크린샷 찍은 사람 포함해서 10명밖에 안됐다고 한다.​)

 

더스트캠프 외인부대

(운영자가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어썰트

(서버종료 전 - 휴길드 랭킹 1위 기념사진

한때 꽤나 인기 있었지만 유료화 이후 유저수가 급감했다.)

 

유저수가 순식간에 줄어들자 위기감을 느낀 운영자가 수 개월만에 무료화를 선언했지만 돌이키기에는 너무 늦은 상태였고 떠나간 유저들은 돌아오질 않았다.​

 

​다크세이버(닥세월드)

(종료 30일전 사진)

 

 

​다크세이버

- 종료날

다크세이버 홈페이지를 복원한 사이트 : http://cfs.tistory.com/custom/blog/188/1885395/skin/images/dark01.html

 

네오 다크세이버

(라피스로 통합되기 전 길드원끼리 마지막 모임 - 2005년)

 

통합 하기전날​

 

아케인

(서버종료 직전 - 경영난이 심각해서 직원들 월급조차 주기 힘들었다고 전해진다.​)

 

마이클 잭슨이 투자했다는 게임(=사실 여부 확인 불가능)

마이클 잭슨 캐릭터가 접속한 모습​

 

타임 앤 테일즈

(마지막날 - 제왕 세트를 입은 모습)

 

고고시 온라인

(서버 종료 2년 전 사진​)

 

서버 종료 23일전 - 2007년 7월말 갑자기 서버 점검 공지 뜨더니 그대로 서버를 종료하는 바람에 서버 종료 당시의 사진을 찍은 유저가 없다. 경영난이 꽤 심각했다고 한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해서 재밌게 했었는데 아쉽다.

 

텐비

- 마지막 날. 남은 유저들끼리 모여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주인이 버려둔 고용상점들. . .

 

텐비 익스트림

- 서버 닫기 전 GM의 인사

 

 

STAR MAKING

- 방송하는 게임

- 2006년 서버 종료

2004년부터 업데이트 없이 방치된 상태로 운영되었다.

게임 특성상 여성 유저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간혹 남성 유저가 보이면 희귀 동물 취급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팝플

- 2008년 서버종료. 커뮤니티 게임이었다.

- 오래전부터 운영자의 관리 없이 방치된 상태로 운영되다 어느날 공지 하나없이 서버를 종료했다.

서버 종료 직전 전체 접속자는 겨우 3명

 

한자마루

(2012년 서버 종료)

(사진은 서비스 종료 2주 전에 퀘스트 하는 모습이다.)

메이플스토리와 같은 횡스크롤 RPG 게임이었다.

교육용 게임을 표방했기 때문에 게임 곳곳에​ 교육적인 요소가 섞여 있었다.

 

워바이블

- 2004년 서버 종료

- 서버 종료 직전에 찍은 사진으로 이 무렵 게임 내 동시접속자는 1 ~ 3명 사이였다.

워바이블 저작권 소멸 후 워바이블을 그리워 하던 유저들이 ​프리 서버를 만드려고

크라우디 펀딩을 했는데 개발자 중 한 명이 횡령하려다 걸려서 후지부지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포가튼 사가2

(2007년 서버 종료)

 

손노리에서 1997년에 발매한 국산 RPG게임 "포가튼 사가"의 정신적 후계작을 표방한 게임

"포가튼 사가"의 명성 덕에 출시전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출시하자마자 미흡한 게임성과 완성도가 만천하에 공개되면서 순식간에 망하게 된다.

 

공식 서버는 문을 닫은 상태이지만 아래에 링크로 접속하면 현재에도 포가튼 사가2 온라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주소 : http://facebook.com/fs2rebirth

 

팡팡 테리블

- 한국 캐주얼 FPS게임의 원조

- 2003년에 오픈해서 2014년까지 무려 10년동안 서비스된 게임​

- ​초창기에는 꽤 인기를 얻어 북미와 남미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는 등 잘나갔으나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한 게임성 때문에 결국 서버 문을 닫게 되었다.

- 서버 종료 당시에는 동시접속자가 1명밖에 없었다.

 

노리텔 - 전성기 시절 마을을 가득 채운 사람들​

 

노리텔 - 서버 종료날​. 동시 접속자 1명

 

노리텔에 얽힌 가슴 찡한 사연

루넨시아 - 서비스 종료 수 개월전부터 마을&필드에 사람이 없었다.

 

서비스 종료날 - 그동안 함께 게임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던 모든 길드원들을 불러서 기념 사진을 찍는 유저들​

 

포세스티아 - 마지막 날 밤에​

 

퍼피레드 - 마지막 남은 유저들끼리 모여 졸업식을 열었다.​

 

- 커뮤니티 중시형 게임으로 아바타 꾸미기 위주의 컨텐츠를 가지고 있었다.

- 소수지만 나름의 매니아층을 보유한 게임이어서 망한 이후에도 재오픈을 바라는 유저들이 많이 남아있다.

- 퍼피레드의 부활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명운동"도 했고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금 활동을 하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노력 덕분에 퍼피레드의 모바일 버전인 퍼피레드M 이 개발중에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퍼피레드M의 베타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 이하 상태라 미래가 불투명하다.

 

 

카르마 리턴즈

(서비스 종료날)

- 카르마는 2002년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6년에 서비스 종료를 했다.

그러다 2011년 약간의 리메이크를 거쳐 "카르마 리턴즈"라는 이름으로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이마저도 2012년 11월 27일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아웃포스트  

"우린 망했다"​

- 온라인 게임 서버 종료의 전설(?)로 여전히 회자되는 게임

 

창세기전4

 

"당신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창세기전1이 출시된 1995년부터 창세기전 마지막 시리즈인 창세기전4가 서비스 종료된 2017년까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진행된 창세기전 시리즈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인 "뫼비우스의 우주"를 적절히 활용한 멋있는 서버 종료 문구

 

아르케로 떠나는 라이트 블링거

 

"지금까지 플레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찾은 게임목록 96개

조이시티 해피시티 플래닛사이드2 확산성밀리언아서
워페이스 라그나로크2 문명온라인 아이언사이트
케로로rpg 택티컬커맨더스 요구르팅 프리스타일풋볼
coho 서든어택2 겟엠프드2 넥슨별 포트리스2블루
고스트x 어썰트 고고시 방송게임 팡팡테리블 창세기전4
허스키익스프레스 마영전xe 스파이크걸즈 프로야구매니저 몬스터헌터프론티어 배틀필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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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오브판타지 나니이모 건스터 도타2한국서버
네오다크세이버 텐비 텐비익스트림 팝플 한자마루
노리텔 오투잼 트릭스터 팡야 큐플레이 디지몬온라인
레이시티 에버플래닛 스타크래프트피쉬서버 최강의군단
월드오브탱크한국서버 짱구는못말려 그랜드체이스
케로로팡팡 캡파 s4리그 서바이벌프로젝트 페이퍼맨
큐링 바이오니아 에어라이더 아케인 다크세이버 워바이블
미니파이터 블랙스쿼드 메탈레이지 바우트 얍카
드래곤볼온라인 노바1492 루니아전기 아트오브워
골드윙 엑스틸 딜문 엘리멘탈사가 던전앤드래곤온라인
솔저오브포츈 원드슬레이어즈 쿵야어드벤쳐 노바2
더스트캠프 타임앤테일즈 포가든사가2
퍼피레드 포레스티아 루넨시아 아웃포스트
카르마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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